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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았다. 

    일본의 특급 에이스 미토마 카오루가 최근까지 맨체스터 형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등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계약을 선택했습니다.

    https://www.footballinsider247.com/sources-brighton-make-move-to-stop-arsenal-signing-mitoma/ 출처

     

    미토마 연봉 대폭 인상 

    이번 재계약 과정을 통해 미토마의 연봉이 대폭 인상이 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급 1 만파운(약 1,650만 원)을 받았던 미토마는 계약 연장 이후 최대 8만 파운드(약 1억 3,200만 원)까지

    오른 것으로 관측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써  브라이튼 내에서도 최다 연봉자 TOP5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최근 맨시티와 맨유의 영입리스트 최우선 순위로 고려되는 초유의 관심을 받고 있던 미토마의 활약과

    성과가 팀 내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는데 한몫을 담당했고, 연이은 빅클럽들의 러브콜 행진이 이어지면

    연봉이 수직상승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 능력을 갖춘 측면 공격수이지만 공부하는 축구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일본 축구 명문 쓰쿠바 대학에서 공부했고 드리블 관련 논문을 쓴 것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국제선수 후보 명단 

    최근엔 김민재와 함께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국제 선수 후보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과거

    나가토모 유토, 손흥민, 오카자기 신지, 등이 이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이 개최되지 않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는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상은 올해  김민재,

    이란 출신의 메흐디 타레미, 미토모 선수가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을 능력을 갖춘  공격수 미토마가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브라이튼에서 핵심역할을 잘 소화 내어 레전드로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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