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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23일 방송된 손풍기좌 10기 영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영식

     

     

    이번 영상에서는 조현아와 데프콘이 "너무 덥다, 미치겠다" 손풍기 안 가지고 왔어?라는 멘트를 하면서 10기 영수-정숙의 '데이트 명장면'을 재연해 큰 웃음을 선사하면서 10기 영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여수는 헛기침으로 목소를 가다듬고 몸을 풀며 "진격하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외치는가 하면   "의어~~"라고

    포효하는 액션을 취하기도 했는데요. 

     

     

    수줍은 미소뒤에 숨은 영수의 반전 근황을 MC들은 당황한 기색을 역력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잠시 후, 영수는 운전대를 잡고 오랜만에 보고 싶은 사람을 보러 간다며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낯설지 않은 조개구이 집에 도착한 영수는 누군가를  초조하게 기다리다 환한 웃음으로 누군가를 맞이하며  물 잔건배를

    나누며 인사를 합니다. 

     

     

    환한 웃음으로 맞이한 이들은 영수와 함께 화제가 되었던 영식과 광수였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광수

     

     

    영수는 이날 여자친구가 없는 영식과 광수에게 연애 조언을 했는데요.

     

    영식은 영수에게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초혼이시고"라고 묻는 질문에 영수는 "그렇다"라고 답을 했고, 이어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영수는 "띠 동갑이하"라는 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뒤이어 영수에게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영식은 

    "우선 잘생겼다"라고 답을 하며 "그냥 내가 마음에 든대"라며 "나는 매일 할 수 있어"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SBS  나는 솔로 영식과 광수

     

     

    이어 영식이 "이 형은 너무 야해"라며  "새우 하나 먹고 세우라며"라고 하자, 영수는 "내가 잘 새우지"라며  맞받아쳤는데요.

     

     

    이날 영수에게 조언을 듣기 위해 모인 영식과 기수에게 "우리 나이대는 얘기를 하고, 이런 거 다 필요 없다"라며 

    (말로는) 매력을 다 보여줄 수 없어, 이것도 좀 가야 돼"라고 스킨십을 연상케 하는 손짓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DM으로 잘 열어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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